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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9   S9 32G 영입! [26]
2009년 04월 19일
S9 32G 영입!


  소년('~';;)에겐 코원의 아이오디오 7이라는 MP3P가 있습니다.

  초기에 이 제품을 던져버릴 뻔한 사건 (http://megaroad.egloos.com/4249524 참조;;)도 있었지만 소년은 어찌어찌 극복하고 정을 붙여가며 사용했더랬습니다. i7의 음질은 정말 만족스러웠고 용량도 16G로 빵빵했습니다. 하지만 액정이 너무 작은 점이 문제였습니다. 소년은 MP3P로 딱히 동영상을 볼 생각은 없었지만 그래도 큰 사이즈의 앨범아트를 원했습니다.

  'D2를 살까 S9을 살까 터치를 살까'

  매일 매일 고민하던 그에게 먼치킨과 같은 준HD의 스펙(http://damool82.egloos.com/2325008)은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 지금 뭔가를 사면 후회할거야. 하반기까지 기다렸다 결정하자!'

  하지만 S9 32G가가 발매되었고 어느새 소년의 손엔 S9이 들려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름신은 소년 따위가 극복하기엔 너무나 전지전능하신 분이었던 겁니다.


 

  아 정말 요샌 물욕의 화신이 된 거 같아요 스트레스 받는 것을 온통 지름으로 해결하니 이 뒷감당을 어찌할꼬.

  개봉은 학교에서 해버렸지만 일단은 개봉샷입니다-_-;



  요새는 정말 코원의 제품 디자인이나 패키징이 한결 발전한 느낌입니다. D2+색 정말 예쁜 거 같아요;ㅅ;

  아이리버급의 디자인을 갖춘다면 코원라간도 꿈이 아니련만^^;

 


  속 상자는 약간 양말이나 속옷 상자 같네요;


  내부도 이전 제품(i7)에 비하면 깔끔합니다.

 


  바로 인비지블 실드를 붙였기에 표면에 약간 굴곡이 있어 보입니다. 필름 없는 쌩구로 쓸까 고민하다 붙인 건데 역시나 예상대로 보호 안되는 부분이 있어 아쉽습니다. 허그유는 두장만으로 구성되어 유격이 좀 덜한 듯도 한데 실물을 본 건 아니라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비싼 돈 주고 필름까지 붙였는데 기스가 난다면 마음이 좀 아플듯...

  인크레더블 인비지블 허그유 비슷한 세 제품 중 인크레더블은 부착상태를 인터넷으로도 쉽게 확인 가능한데 인비지블과 허그유는 불가능한게 아쉽네요. 



 뒷면인데 약간 필름을 붙이니 약간 색이 변했는데 변한색도 나름 맘에 듭니다^^;

 

  재생화면. 앨범아트가 큼직해져서 좋긴 한데 리사이징이 이상한지 깨져서 나옵니다(이 이럼 바꾼 보람이;ㅅ;). 이 앨범아트는 양호한 편. 어떤 건 정말 보기 싫을 정도로 깨져요. 음 이 정도는 수정해 줄만 한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일단은 안 깨지는 UCI가 있나 찾아봐야겠습니다.


  참, 우타다 히카루 신보 무척 좋은 거 같아요^^; 갈 수록 팬이 되가는 듯.



  

  S9의 장점인 동영상 재생입니다. AM OLED를 사용한 제품 답게 진한 색감과 선명한 화면이 일품입니다만 제 손에 들려있는 디카가 수동기능을 일절 지원않는 물건이라 등고선을 없애는데 실패했습니다. 당연히 실제로는 이 사진보다 훨씬 화사하고 선명한 화면이에요.

  기존에 4.3인치 PMP를 사용 중이라 다소 작긴 한데 그래도 AM OLED덕에 꽤 볼만합니다.

  그리고 놀라운 건 색이 들어 간 자막을 지원한다는 점. 제 PMP는 지원 못 해서요-_-;;



  S9 잠깐 만져봤지만 확실히 꽤 좋은 제품인데 가격이 부담스럽긴 합니다. 뭐 기왕 구입한 거 잘 써야죠;ㅅ;

  근데 참 아이러니한게 S9을 구매하니 역으로 다시 아이팟 터치에 대한 뽐뿌가 또 생기네요-_-;

  사실 극악이라던 S9의 터치감(보호필름 떼기전에는 이거 불량품 아니야 싶었지만...)이나 UI가 생각보다는 꽤 괜찮았는데(커버 플로우는 정말 지옥 of Hell) 그러니 되려 이것과 넘사벽이라는 터치의 터치감과 UI는 어느 정도 수준인지 막 궁금해져서요.


 
by SDf-2 | 2009/04/19 00:33 | 리뷰 | 트랙백 | 덧글(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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